[시드물]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쓰는 아토로션

8개월 된 우리 아기와 함께 쓰는 시드물 아토로션 상세 리뷰 - 온가족이 사용하는 착한 성분 로션 💕

신생아부터 8개월까지, 우리 아기와 함께한 아토로션 사용 후기

시드물 아토로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 8개월까지 매일매일 사용 중인 시드물 아토로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시중에 아토크림이라고 작은 공병사이즈로도 나오지만, 저희는 가성비 좋은 벌크 사이즈 아토로션을 선택했어요. 로션이 오히려 더 쫀쫀하고 촉촉해서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답니다.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최적의 선택 - 성분부터 남다른 아토로션 ✨

시드물 아트로션 물티슈 크기

요즘 나오는 아기 스킨케어 제품들이 다 좋겠지만, 저는 더더욱 착한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특히나 하루에도 몇 번씩 크림을 발라야 하는 아기에게는 화학성분이 최대한 적은 제품을 써주고 싶었거든요 🌱 시드물 아토로션은 정말 순해서 신생아때부터 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었어요. 기저귀 발진이나 피부 트러블도 없었고, 오히려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수부지 엄마도 반한 촉촉함의 비밀 - 아토로션 사용팁 공개 💖

시드물 아토로션 판테놀 앰플

저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라 원래는 산뜻한 제형을 선호하는데요. 아토로션과 바세린을 섞어서 사용하니 겨울철에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육아하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 손을 씻다 보면 손이 거칠어지고 갈라지기 쉬운데, 그럴 때마다 아토로션을 발라주면 피부가 금세 부드러워져요 😊 향료나 인공향이 들어간 제품은 선호하지 않는데, 아토로션은 무향이라 사용하기가 훨씬 편해요. 가벼운 제형이라 흡수도 잘 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둘째 키우는 조리원 동기도 반한 아토로션의 매력 🌿

우리 집에 놀러온 둘째 키우는 조리원 동기가 아토로션을 사용해보고 한마디 했어요. "이렇게 좋은 성분의 로션은 싹 흡수되는 것보다, 천천히 흡수되면서 오래 촉촉한 게 더 좋은 것 같아."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이유식을 시작하고 나서는 변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엉덩이를 닦고 로션을 발라줘야 해요. 비싸고 향기 나는 크림보다는 순한 성분의 로션을 넉넉히 발라주는 게 피부 관리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

실용적인 선택의 이유 - 가성비부터 사용감까지 ✨

500ml 대용량에 1만원대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펌핑형이라 사용하기도 편리하고요. 다만 끝까지 다 쓰려면 디스펜서를 분리해야 하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해요. 그래도 인공 컨디셔너가 들어가지 않아 발림성이 조금 아쉽더라도, 성분이 순해서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매일 여러 번 발라야 하는 제품이니만큼, 비싼 제품보다는 넉넉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 실용적이더라고요. 특히 환절기나 건조한 계절에는 수시로 발라줘야 해서 대용량이 더 유용해요.

정리하면요!

  • 순한 성분으로 신생아부터 온가족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펌핑형 대용량으로 실용적이고 가성비도 최고예요
  • 무향,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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