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해야 할 일 8가지: 초보 부모를 위한 체크리스트
아기 낳고 정신없을 때, 꼭 챙겨야 할 것들
출산 후 6가지 To-Do List, 미리 알아두면 편해요
출산 후에는 아기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뭘 해야 할지 잊어버리기 쉬워요. 그래서 미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두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초보 부모님들을 위해 출산 후 꼭 해야 할 일 8가지를 정리해 봤어요.
그리고 출산한 엄마가 응급 수술에 들어갔거나 하나하나 남편이 해줄 수 없으니 미리미리 남편에게 전달해두시면 편할 거예요.
남편도 당일에 리스트 받는 것 보다는 미리 알고 있는 편이 더 편할 거예요.
1. 산후조리원 연락: 분만 병원 도착 시 & 퇴원 예정일 미리 알려주기!
분만 병원에 도착하면 바로 산후조리원에 연락해서 알려주세요. 그리고 퇴원 예정일도 미리 알려주면 산후조리원에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 외에 출산병원 및 신생아실에서 안내받은 아기에 대한 건강 특이사항 있으면 꼭 전달해주세요.
황달 수치, 설소대 여부 등 ... 특이사항 있으면 꼭 전달해주세요! 잊지마세요.
2. 양가 부모님께 출산 소식 알리기: 기쁜 소식, 함께 나눠요!
출산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바로 양가 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거죠! 손주 소식에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산모는 건강한지 아기도 건강하게 잘 나왔는지 집에서 너무 궁금하실 거예요.
산모와 아기 건강하다는 이야기 꼭 전달 바로 해주세요. 궁금한데 물어보시기 어려울 거예요 ㅠ
3. 태아보험사 & 자동차보험사: 출생 알림으로 보험 혜택 챙기기!
아기가 태어나면 태아보험사와 자동차보험사에 출생 신고를 해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잊지 말고 꼭 챙기세요.
저희의 경우 자동차보험 회사에 임신확인서 제출했더니 출산 전인데도 적용시켜주셨습니다.
4. BCG 예방접종 예약: 생후 3~4주, 피내용 BCG 접종 예약하기!
BCG 예방접종은 생후 3~4주 이내에 맞아야 해요. 미리 예약해 두면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답니다. 피내용 BCG 접종을 원하는 병원을 찾아서 예약하세요.
저는 조리원 밑에 병원(출산병원)에서 맞았기에 예약은 안했어요.
피내용 bcg는 요새 맞춰주는 것이 많이 없습니다.
피내용을 원하실 경우 미리 병원 체크 후 조리원에서 이동하여 맞으세요!
5. 주민센터 방문: 출생신고 & 각종 지원금 신청!
아기 출생신고는 물론,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출산지원금, 산후조리비 지원까지!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요.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 가면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답니다.
6. 한전(123): 출산 가구 전기료 감면 신청! 아파트 관리소에도 알리기!
출산 가구는 전기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한전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 관리소에도 알려주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장점: * 출산 후 해야 할 일들을 미리 정리해서 놓치는 일 없이 처리할 수 있어요. * 각종 지원금과 혜택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어요. * 바쁜 육아 중에도 체계적으로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요.
단점: * 출산 후에는 몸이 힘들어서 모든 일을 처리하기가 버거울 수 있어요. * 예약이나 신청 과정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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