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팬티형 밴드형 교체 및 사이즈 업 시기, 발진 관리

아기 기저귀,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feat. 사이즈 선택, 교체 시기, 발진 관리)

아기 기저귀, 밴드형 vs 팬티형, 언제 어떻게 사용할까? (기저귀 종류 & 교체 시기)

생후 6개월부터는 활동성 UP! 팬티형 기저귀 추천~


아기 기저귀, 종류가 참 많죠? 신생아 시기에는 밴드형 기저귀를 주로 사용하고, 생후 6개월부터는 활동량이 많아지니 팬티형 기저귀로 바꿔주는 게 좋아요. 

팬티형 기저귀는 아기가 움직임이 많아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교체도 간편하답니다. 

밴드형 기저귀를 사용할 때는 허벅지 옆 날개를 잘 펴줘야 덜 새는 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착용 후에는 테이프 부분이 아기 피부에 쓸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저희 남편은 팬티형 기저귀 착용하는 걸 어려워해서 아직도 밴드형으로 채워줍니다;; 

아기 기저귀, 사이즈 선택 꿀팁! (손가락 두 개 정도 여유 있게!)

허리 밴드 너무 조이지 않게, 손가락 두세 개 들어갈 정도로!


아기 기저귀 사이즈,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딱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너무 크면 샐 수 있고, 너무 작으면 아기가 불편해하거든요. 기저귀를 채웠을 때 손가락 두세 개 정도가 뒤에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적당해요. (여자 아기는 뒤로 새는 경우가 많으니 좀 더 넉넉하게 채워주세요!) 누워서 기저귀를 채우면 좀 더 헐렁하게 채워지고, 아이를 세워서 안으면 하중 때문에 좀 더 타이트해지니까 참고하세요. 벨트는 너무 조이지 않게, 서혜부를 압박하지 않도록 느슨하게 채워주세요.

아기 기저귀, 발진 & 샘 방지 꿀팁! (기저귀 관리 & 문제 해결)

통풍, 흡수력, 사이즈… 기저귀 발진 & 샘 방지 A to Z!


기저귀 발진은 통풍이 가장 중요해요! 아기 엉덩이를 자주 벗겨놓고 바람을 쐬어주세요. 오줌이 새는 경우에는 맥스 사이즈로 바꾸거나 사이즈를 한 단계 업, 혹은 자주 갈아주는 게 좋아요. 등이나 허리로 새면 기저귀 사이즈를 업해야 할 타이밍! 허벅지로 새면 기저귀가 너무 크거나 체형에 안 맞는 경우니까, 기저귀 모델을 바꿔보는 걸 추천합니다. 기저귀가 샐 때는 허벅지 쪽이 너무 큰 경우가 많아요. 허벅지 사이즈에 맞춰 기저귀를 채우되, 허리가 크다면 허리 밴드를 한 번 접어서 채워보세요. 그래도 샌다면 기저귀 브랜드를 바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기 무게에 맞는 사이즈인데도 샌다면 작은 사이즈로 바꿔보세요. 그리고 기저귀 옆샘 방지 기능이 있는 부분을 양쪽 끝으로 팽팽하게 당겨서 채워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기 기저귀, 브랜드별 특징 & 추천! (신생아 여름 기저귀, 밤 기저귀)

팸퍼스, 하기스, 엘프레리, 킨도, 나비잠… 뭘 써야 할까?

신생아 여름 기저귀로는 팸퍼스 아르모니, 하기스 썸머, 엘프레리 에어씬, 킨도 오슬림을 추천! 밤 기저귀로는 흡수력 갑인 하기스 맥스드라이, 부드럽고 순한 킨도, 뽀송하고 샘 방지에 좋은 나비잠이 좋아요. 여러 브랜드를 사용해 보고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를 찾는 게 중요하답니다.

팬티형 기저귀, 쉽고 빠르게 교체하는 꿀팁! (팬티형 기저귀 교체 방법)

아기 종아리 잡고 허벅지까지 끼운 후, 기존 기저귀는 허벅지 사이로 빼기!

팬티형 기저귀로 교체할 땐 아기를 엎드리게 하고 종아리 한쪽씩 잡고 허벅지까지 팬티형 기저귀를 끼워주세요. 그다음 차고 있던 기저귀를 허벅지 사이로 빼주면 끝! 간단하죠?

아기 기저귀, 샘 방지 & 발진 관리, 이것만 기억하세요!

  • 기저귀 사이즈는 손가락 두세 개 정도 여유 있게! 허리 밴드는 너무 조이지 않게!
  • 기저귀 발진 예방은 통풍이 중요! 자주 벗겨놓고 바람 쐬어주기!
  • 샘 방지 팁: 옆샘 방지 기능 활용, 허벅지 사이즈에 맞춰 채우기, 허리 밴드 접어서 채우기!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