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필수템 허그파파 아기띠 찐후기!
혼자 메기 완전 가능, 디자인까지 완벽한 아기띠 추천
주 6회 이상 사용, 내돈내산 허그파파 아기띠 후기
안녕하세요, 육아 필수템 중에 하나인 아기띠에 대한 후기를 쓰려고 해요.
저는 허그파파 아기띠를 1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봄,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일주일에 6번씩은 꼭 메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아기는 엄마 품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어릴수록 아기띠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이앓이를 하거나 잠투정을 할 때 주저앉고 들쳐 안으면 아기도 편해하더라고요. 완전 완전 초보 부모일수록 꼭 필요한 것이 아기띠라고 생각합니다.
아기띠 구매 후회 전혀 없고, 제가 제일 잘 산 육아 아이템 중 하나예요. 허그파파에서 판매하는 연계 액세서리도 너무 예쁘고, 착용감도 좋고, 편하고, 혼자 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육아 필수템 아기띠, 1년 사용 솔직 후기
- 봄, 여름, 겨울 주 6일 사용 필수템
- 아기띠는 사랑입니다, 육아템 중 최고
보아 시스템 적용, 혼자서도 완벽 착용 가능
그리고 허그파파 아기띠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적인 아기띠 핏감을 등산화 핏감을 체크할 때 사용되는 보아 기술력을 적용시켰다는 점입니다. 아기띠 스트랩이 보아 기술로 적용되어 있어서 늘리고 조이고 풀고 조정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한 손으로도 가능해서 두 손도 부족한 육아 부모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끈 당기는 것처럼 쭉쭉 돌리면서 고정시키면 돼요. 육아템은 손에 잘 익고 간편해야 하는데, 허그파파 아기띠는 그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아기띠예요. 정말 편해서 아기띠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오지 않습니다. 아기는 울고 바쁜데 육아템까지 말 안 들으면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
허그파파는 그런 것 없이 정말 저의 든든한 육아 지원군입니다. 말 그대로!
장점 1. 혼자 착용 가능, 엄마의 자유를 돌려줘요
허그파파 아기띠의 가장 큰 장점은 혼자 착용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조리원 동기나 지인들 보면 아기띠 메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많이 사용하는 포** 아기띠는 혼자 메기 가능한 사람 10명 중 2명 정도밖에 못 봤어요. 아기띠를 타이트하게 메는 사람들도 있고, 각자 핏이 다를 텐데, 좀 타이트하게 메는 분들은 혼자 메기가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항상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해달라고 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허그파파는 아기띠 메는 사람과 아기와의 핏감 밀착도 조절이 간편하기 때문에 가방처럼 끈 메고 팔 들어올려서 매듭 자석으로 고정하면 끝이에요.
엄마 품이 그리운 아기, 허그파파로 많이 안아줬어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엄마 품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잠을 잘 못 자거나, 이앓이로 엄마 품이 그리운 아기들은 엄마가 계속 안고 있어야 해요. 그래야 안정감을 느끼고 울음을 그친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럴 때마다 허그파파 아기띠로 정말 많이 안아줬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기가 안정형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혼자서도 잘 자요. 허그파파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장점 2.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내 취향 저격
허그파파 아기띠는 디자인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 미니멀하고 차분한 느낌 좋아하는데, 아기 용품은 다 휘황찬란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허그파파 아기띠는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컬러도 은은하고 디자인도 미니멀해서 최고.
베이비페어에서 상담해 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해서, 남편이 중고로 아기띠 사자는 거 뜯어말리고 회유해서 페어 그 자리에서 결제했어요. 저도 10년 영업일을 했지만, 그분의 영업력은 진짜 최고였어요.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두 번 세 번 왔다 갔다 했는데도 베이비페어 끝날 때까지 열심히 설명해주셨어요.
허그파파 아기띠를 오늘 이 베이비페어 쇼핑백에 담아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더라고요 .. ㅎㅎ 그 직원분의 상담에 감동받아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 들었어요.
장점 3. 다양한 액세서리, 풀착장으로 외출 준비 끝
허그파파 아기띠는 액세서리도 다양해요. 겨울 패딩 후드, 아기띠 가리개, 침받이, 턱받이 등 허그파파 아기띠와 호환되는 액세서리가 많아서 풀착장하고 외출하기 좋아요.
신생아 때는 ㅂㅇㅂ뵨, 에*고를 많이 썼는데, ㅂㅇㅂ*뵨은 덜한 것 같은데, ㅍㄱㄴ 같은 경우에는 거의 타인의 도움이 필요해요. 혼자 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그런데 허그파파는 주양육자가 혼자서 척척 메고 외출 가능이에요.
남편 없을 때 아기는 엉엉 우는데, 팔 아프게 계속 안고 있을 수 없어서 보통 포대기나 아기띠를 이용해서 아기를 안아주잖아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요새 엄마들은 포대기보다는 아기띠로 외출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은연중에 아기띠를 사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죠.
아기띠는 외출도 가능하고 허그파파로 감각 있는 육아하세요! 화이팅.
✨ 마무리하며, 3가지 꿀팁 요약 ✨
- 허그파파 아기띠 혼자 메기 가능, 육아템 최고
- BOA 시스템 아이와 나, 편안하고 안전한 핏감을 잡을 수 있어요
- 미니멀 디자인 고급스럽고 예쁜 색감과 디자인 최고.